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센터를 사랑하는 모든 이를 초청하여 행복 나눔 감사의 날 행사를 펼쳤다.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대부분이 중복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의 복지증진, 주간보호, 직업재활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08년 첫 행사 후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감사의 날 행사는 2014년 ‘사회복지법인 직지사 복지재단’으로 변경된 후 첫 감사의 밤 행사이기도 하다.
27일 오후에 진행된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감사의 날 행사에는 혜묵 센터장과 도국 부센터장 센터 이용생, 이용생 부모, 후원자, 자원봉사자, 인근지역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김천시청 손태옥 복지위생과장, 김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진오 스님.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 진원스님, 박선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채은희 한걸음 어린이집 원장, 김종철 비손지역아동센터장, 주광석 김천예술고등학교 교장, 권기연 김천시장애인부모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하여 마음을 나누었다.
혜묵 센터장은 “센터를 혼자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자리의 여러 봉사자와 후원자의 힘이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안다. 그동안 센터의 안정과 기초를 다지기 위해 부모님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내실 있는 활동을 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내실과 외형을 다지며 센터의 설립취지에 맞도록 더디지만 알차게 운영하겠다.”라고 했다.
손태옥 복지위생과장은 “그동안 센터가 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으면서도 잘 굴러가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같이하는 봉사자와 후원자, 부모님들의 덕이며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이번 행사가 중증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며 화합과 발전을 위한 자리로 활용되어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복지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전으로 인사를 했다.
이날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는 센터 이용생과 직원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은 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대신했다.
그리고 후원자와 봉사자, 이용생 부모들에게 2014년 신규 활동 보고와 센터 영상을 감상하며, 사랑과 나눔, 봉사와 후원의 힘이 장애인들에게 어떠한 좋은 결과를 이끌고 있는지를 보여주면서 잔잔함 감동을 만들어 냈다.
이어 행복과 나눔, 감사를 함께하는 자리로 김천예고 학생들의 공연. 센터 이용들이 6개월의 연습과 훈련으로 준비한 소고춤 공연이 펼쳐지며 깊은 가을 가슴 뭉클함을 전하며 장애인들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여정에 동행함에 감사를 전했다.